BUC Edu-Mission 2020 라오스 협력 선교 계획

선교목표 및 내용

목표: 라오스 청년 및 청소년 교육선교

내용: 라오스에 있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그들에게 말씀과 전문분야(커피 바리스타. 외식산업, 음악교육)를 교육함으로 미래에 동남아시아지역을 섬길 크리스천 전문인 양성

선교방법

현지 청년리더들의 신앙훈련. 이성원 협력선교사

전문분야 훈련: 다양한 전문분야에 대한 비전을 심어 주고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줌

1단계: 단기선교를 통한 전문분야 단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커피, 요리, 음악 등)

2단계: 안식년 또는 퇴직한 성도들을 파송하여 전문분야 교육 프로그램 품질 향상

선교지역 소개

지역 명칭: 라오스

지리적 위치 및 크기: 인천에서 5시간 거리, 수도는 비엔티엔이며, 한반도크기의 내륙국가

인구: 2015년 기준 인구는 680만명

종교: 불교(60%), 전통종교(31%), 개신교(1.2%)

산업: 농업, 상업, 관광산업.

교통: 주로 자통차나 오토바이로 이동, 태국과 접경지역에 있어 자통차로 태국을 자유롭게 갈 수 있음.

라오스 위치 [Google 지도 참고]

라오스 선교 특징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이웃한 베트남의 영향으로 개방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사유재산이 인정되며 이주의 자유, 여행의 자유 등이 인정된다. 그러나 언론의 자유는 없으며 선교의 자유도 없다.

한국인 선교사들의 사역은 대부분 비즈니스 선교를 통하여 선교를 확장하고 있음.

교육사역과 직업훈련 사역이 주를 이루고 있음.

대통령과 총리 그리고 각 장관들과 고위 공무원들이 교체 된 상태에서 고위 관리자들이 업무를 파악해야 한다는 이유로 각 부서에서 진행하는 일들의 결제를 미루고 있음.(사무엘 센터의 허가를 보류하고 있음)

청년교육선교 사례

센터 명칭: 사무엘센터

설립 취지

사회주의 국가인 라오스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쉽지 않아 교육사역과 직업훈련을 통해 복음의 접촉점을 갖는다.

라오스의 젊은 층들에게 직업훈련과 찬양사역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

운영

2014년 3층 건물을 구입하여 사무엘 센터로 이름 하였음.

1층: 외식산업(커피 바리스타. 한국요리 만들기)

2층: 피아노 및 악기교육

3층: 사택으로 이용

현재 임대로 사용하고 있는 사무엘 센터는 이성원 선교사 파송교회인 인천 새힘교회의 헌신과 결단으로 사무엘센터를 건축하기 위한 부지를 마련하였음. 추후 토지 허가가 나는 대로 사무엘 센터 건축을 계획하고 있음.

현재 선교사 자녀를 비롯한 현지 17명의 청년들이 음악 및 직업훈련 교육을 받고 있다.

음악교육을 받는 청년들은 교회에서 음악사역자로 세워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오스청년들로 구성된 찬양팀을 세우려고 준비 중.

교육목표 및 내용

교육목표: 청년들의 전문교육을 통한 복음의 접촉점을 갖고, 악기 교육을 통해 교회의 예배사역자로 훈련 되어 질 수 있도록 한다.

교육내용: 성경공부, 커피 바리스타, 한국어, 외식조리, 피아노 및 악기교육

사무엘 센터 운영에서 배울점

공안의 감시와 행정처리 지연 등으로 사연 진행이 오래 걸려도 꾸준히 참고 인내하는 것이 필요함

라오스 현지에 개방화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에 이 시기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함

라오스 교육선교를 위해 필요한 부분

라오스 교육선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섬길 우리교회의 성도들이 필요

이성원 협력 선교사와의 지속적인 협력.